떡볶이메뉴
- 매콤달콤 떡볶이
- 신당동식 라볶이
- 궁중 떡볶이
- 정석 떡볶이
- 새로미식 떡볶이
- 떡없는 떡볶이
- 라면스프 떡볶이
양념과 떡과 오뎅을 넣어 달콤하게 만든 것
일단, 이 떡볶이의 핵심은 다량의 설탕을 정신없이 넣는 것에 있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단 떡볶이는 만드는 집에서는 설탕대신 삭카린을 사용
합니다. 설탕값이 너무 들기 때문이지요.. 삭카린에서 나오는 단 맛은
탕수육 소스같이 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 맛을 내려고 어정쩡하게
설탕을 쬐끔 넣으면 오히려 밍밍해 져서 맛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1인분의 떡볶이에 밥숟가락으로 2숟갈 정도 가득 넣어야 제대로
맛이 납니다.
- 고추장 1/2큰술, 설탕(황백당)2큰술, 마늘다진 것 1개 의 비율로 작은 그릇
에 잘 섞어서 소량의 물을 첨가하여 주면 양념이 준비됩니다.
이 것을 적은 량의 끓는물에 떡/오뎅과 함께 넣고 끓이시면 됩니다.
- 약간의 변형으로는, 양념에 식용유 1큰술을 함께 섞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떡을 볶는 것이 되는데, 이 때는 양념을 불에 1분쯤 볶다가 물을 넣고
끓인다음 떡을 넣거나, 볶은 양념에 따로 삶아둔 떡을 넣고 물기 없이 함께
볶습니다.
- 이 양념에 물을 조금 타고 약간의 인공조미료를 넣으면 떡꼬치 양념이 됩
니다. 말랑말랑한 떡4개를 대나무 꼬쟁이에 끼워서 기름에 1~2분 튀긴 다
음에 이 양념을 바르면 맛있는 떡꼬치가 됩니다.
서승오(bayaba@hitel)
떡볶이메뉴로
신당동처럼 라면이나 쫄면을 함께 넣어 달지 않고,
이 떡볶이의 핵심은 다양한 재료와 국물 만들기에 있습니다.
고추장에 "짜장"을 좀 섞으면 맛이 기가막히다는 설이 있습니다.
- 재료로는
떡200G/ 파1줄기 / 라면1~2개 / 쫄면 200G / 당근 / 양배추 / 오뎅(싸구려)
이 필요합니다.
- 국물(양념)은 일단 멸치 다시를 기본으로 합니다. 여기에, 고추장을 풀고
설탕도 넣습니다. 설탕은 위의 떡。이처럼 이성을 잃고 넣으면 안되고
그저 적당히 넣어야 합니다. 소량의 간장을 넣어서 향을 내 주고요, 그러나
이렇게 하고 말면 맛이 없습니다.
- 위의 상황에서 소량의 마늘을 첨가하여 줍니다. 불고기하고, 즉석 떡볶기
에서 마늘의 역할은 거의 비슷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마늘을 넣어주면 만들
기에 따라서는 신당동 떡볶기와 거의 같아질 수 있습니다.
서승오(bayaba@hi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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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양념으로 만드는 안 매운 떡볶이
가장 부르조아틱한 떡볶이 이며, 식사대용으로 좋습니다.
아마 한 번쯤은 꼬치에 소고기,버섯,당근,떡,대파 들을 길게 꽃아서 불고기
양념을 하여 구운 것을 드셨을 것입니다. 궁중 떡볶기는 이와 비슷하게 만듭
니다. 보통 오뎅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 또하나의 특징입니다.
- 우선 불고기 양념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요... 간장+설탕+마늘+파 가 기본 입
니다. 그 비율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얻으시면 됩니다. 간장 2숟갈, 설탕 1숟갈
마늘 2개, 파 적당히.. 정도가 일단 괜찮습니다. 이때 마늘의 양은 소고기의
양에 따라서 늘려주고 줄여줍니다.
- 소고기 100G / 떡 400G / 표고버섯(느타리버섯) 5~7장 / 당근 / 파 라 필요
합니다.
- 소고기를 불고기 양념을 좡창 하여 볶습니다. 고기가 익고 맛있는 냄새가 나면
물을 붓고 끓입니다.(혹,끓는 불을 붓습니다.) 여기에, 당근 먼저 넣고 끓이다
가 버섯 썰은 것을 넣고 끓입니다. 당근이 적당히 익으면 떡을 넣고 졸여 내면
됩니다. 물을 많이 하면 맛이 없으므로, 떡을 다 집어먹으면 국물이 남지 않을
정도가 되게 하여야 합니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약간 첨가하면 좋습니다.
서승오(bayaba@hi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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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다시를 냅니다. 고추장을 색깔만 나게 조금 풀어줍니다. 설탕은 거의 넣지
않습니다. 설탕 맛이 안느껴질 만큼만 넣습니다. 당근과, 파와 떡을 넣고 끓이고
같은 소금과 간장으로 맞춥니다. 멸치다시를 진하게 우려내어야 맛이 있습니다.
서승오(bayaba@hi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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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가래떡 (알맞은 양) ---> 먹는 사람의 양에 따라 다름.
- 고추장 떡에 맞출것.. 히힛 :) 이거 완전히 엉터리네..
- 양배추, 파, 마늘가루, 참기름, 후추, 소금, 고춧가루,,등등 각종양념
- 당면. 이것도 떡에 맞출것..
- 식용유
- 당근.. 햄이나 고기가 있으면 넣으면 더 맛있는데..
요리법
- 먼저 야채를 깨끗이 씻어서 (양배추, 당근, 파) 알맞은 크기로 써세용..
- 그럼 다음에는 당면을 물에 담궈서 풀어지게 놔두시구용..
- 떡이 혹시 냉동된 것이면 마이크로오븐에 넣어서 해동을
시키셔야지용..마이크로웨이브
오븐이 없으신 분들은 찬물에 오랫동안, 양념과 야채를 준비하기전에, 담궈서
말랑말랑해지게 만들어놓구용..
- 그다음에는 프라이팬을 달궈서 달궈진 프라이팬에 야채를 볶으세용..
거진 볶아지면 불을 줄이고 거기다가 물을 넣으셔야해용..
그런데 아시다시피 물과 기름은
상극이라 튈 염려가 있으니 조심하시구.. 그런다음에 뚜껑을 덮고 잠시
기다리세용..
- 고추장을 풀고 각종 양념으로 간을 맞춘후..
그 국물이 끓을 때까지 뚜껑을 다시 덮고 기다리지용.. (한 5분정도)
- 국물이 다 끓은데다가 떡과 당면을 넣으세용.. 참, 고기를 넣으실 경우에는
야채를 볶을때 같이 볶으시구.. 햄을 넣으실 경우에는 떡과 같이 넣으시면
되지용..
- 그렇게 떡과 당면을 넣은 다음..국물이 좀 걸쭉해지고 떡이랑 당면이 익었으면
후추를 뿌리고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어서 맛을 내면 되지용..
- 간을 맞추실때는 좀 짜다싶으면 설탕을 넣으시고.. 좀 싱겁다싶으면 소금을
넣어서 간을 맞추세용..
그리고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섞어서 해야 훨씬 더 맛이 나니까.. 주의하시구용..
새로미@han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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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에 거진 한컵의 물을 담고 끊인다음에
면을 넣고 요령껏 면을 잘익힌다음에 고추장과 각종 양념: 파, 양파,
깨소금, 김, 설탕, 소금, 참기름 약간, 등 등을 넣으신다음 물이 쫄지않게
약한불에서 잘 볶아서 먹지요.
토시@han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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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sse (헷세) on 'Recipes'
Title: 라면 스프 떡복이!!! 잉?
Date: Fri Feb 24 04:39:42 1995
이름 : 라면 스프 떡복이~!
재료 : 라면 - 1개
떡 - 떡복이떡이나 떡국떡( 작아서 먹기가 편해여)
고추장, 설탕, 물, 냄비, 수저내지는 젓가락(저을거..)
순서...
음...뭐 순서랄건 없구.... 암튼..
1. 우선은 물을 적당히 담아 끓인다. 끓을때까지 기다리지 말구 (잉? 끓이래매?)
적당히 데워지면 라면을 넣는다. 면만! 라면을 먼저 넣어야 나 같이 기숙사
에서 몰래 해먹느라 냄배두 작구 시간두 없는 사람들한테 편하다... 크크크..
2. 라면 이 좀 풀어져서 바닥에 깔리면(덩어리루 있으면 요리하기
불편하니까~~아~~) 고추장을 넣구 설탕을 넣어서 간을 맞춘다. 음... 설탕
너무 많이 넣지 말것. 와이??( 1. 너무 다니깐, 2. 살찌니깐..크..)
3. 라면 스프를 넣어서 젓어준다. 섞이게....
주의! : 위의 2번과 3번은 빨리 할것! 왜냐믄 물이 끓을거니깐...음...
4. 떡을 적당히 넣구 걸쭉해질때까지 잘 저으면서 익힌다.
5. 중간중간 떡을 맛본다.(음...설탕이 넘 들어갔으면 소금으루 맞추시구..
고추장 간두 보시구..)
그리구, 다 으면 빨리 뚜껑을 덮구 냄새가 나오지 않게 한다.
중요한 부분! : 1. 배가 무지 고플때 할것! (그래야, 못해두 맛있으니까~~크크)
2. 만약 친구들을 불러서 해줄땐 중간에 집어 먹을때 주위에
접근하지 못하게 할것! (집어 먹는거 알면 삐지니깐)
젤중요한것!( 다만들구 뚜껑을 꼭 닫아서 가져갈것)
한동안 닫아 놓으면 맛있는 떡복이 냄새가 솔솔 나지만
으~~뚜껑을 여는 순간의 그 기쁨! 캬~~~
음... 그리구, 꼭! 설것이 바루 할것! 나중에 하면 힘드니깐..
이상! 그러니깐 포인트는 떡복이할때 라면의 면만 넣고 스푸 버리지 말구 스프
도 넣으면 진짜루 맛있다는거야요. 다시다를 넣으면 좋은데 학교 생활에 왠 다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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